유한양행

간략소개

유한양행은 대한민국의 제약회사로, 1926년에 유일한 박사가 설립했습니다. 유한이라는 이름은 창업자의 이름을 따온 것이고, 양행은 세계로 통한다는 뜻입니다. 유한양행은 의약품뿐만 아니라 화학약품, 공업약품, 수의약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유한양행의 대표 제품으로는 안티푸라민, 코푸시럽, 트윈스타정 등이 있습니다. 유한양행은 연구개발에도 힘을 쏟아 신약 개발과 기술제휴를 통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유한양행은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사회공익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연구현황

유한양행은 제약업계에서 연구개발 (R&D)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R&D 투자는 2225억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이었다. 유한양행의 R&D 역량은 신약 개발과 기술수출에도 큰 역할을 했다.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은 국내에서 조건부 허가를 받고 미국 얀센에 기술수출을 한 31호 국산 신약이다 . 또 유한양행은 mRNA 신약 플랫폼 기술 개발을 위해 서울대학교와 실시간 분자 이미징 원천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에이투젠의 지분도 인수하면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 개발 및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유한양행은 R&D와 실적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제약산업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의견

배당과 무상증자를 자주 하고, 무엇보다 연구개발 투자에 적극적이다.기업의 본질은 바로 이렇게 이익을 주주에게 나눠주고, 연구 개발에 힘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